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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리·유성은·바버렛츠·윙, '나눔천사캠페인' 동참
2019-01-15 17:13:06 2019-01-15 17:13:06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아카펠라 뮤직 방송 '보컬플레이'의 뮤지션들이 소외된 이웃에 삶의 희망을 주는 캠페인에 동참한다.
 
15일 문화·복지 서비스 업체 뉴스씨에스브이(NewsCSV)는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 R&B 뮤지션 유성은, 레트로 듀엣 바버렛츠, 비트박서 윙이 자사가 주최하는 '2019 나눔천사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비방트(VIVANT) 선글라스가 판매될 때마다 문화인재양성지원사업에 기부가 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당 판매수익금 1만40원이 모이며 오는 3월14일까지 진행된다.
 
최근 이 뮤지션들은 방송 '보컬플레이'에서 멋진 아카펠라를 보여주며 함께 주목받고 있다. 지난 12일 '보컬플레이' 방송에 출연한 이 뮤지션들은 찰리 푸스의 '어텐션(Attention)'을 함께 무대로 꾸며 큰 호응을 얻었다.
 
뉴스씨에스브이는 "매년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캠페인을 하고 있다"며 "뮤지션들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주는 일에 적극 동참해줬다"고 전했다.
 
아카펠라 뮤직 방송 '보컬플레이'의 뮤지션들. 사진/뉴스씨에스브이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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