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신년사)넷마블 권영식 "신작 성공·글로벌 시장 도전…재도약의 2019년"
입력 : 2019-01-02 13:34:15 수정 : 2019-01-02 13:34:15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신작 성공과 글로벌 시장 도전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재도약의 의지를 밝혔다.
 
권 대표는 2일 시무식을 통해 "철저한 준비 통한 신작 성공과 글로벌 시장 지속 도전으로 올해는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하자"는 메시지를 던졌다.
 
넷마블은 올 한해 선보일 신작들을 통해 실적 반전을 노리고 있다. 올 상반기에만 'A3:스틸 얼라이브', '세븐나이츠2', 'BTS월드' 등 다수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다. 넷마블은 2017년 매출 2조4248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게임업계 매출 1위를 기록했지만 지난해에는 신작 출시 지연으로 실적 하락을 경험 중이다. 그러나 지난달 출시한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최상단에 자리하며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권 대표는 이 분위기를 올해에도 지속해서 이어갈 계획을 밝힌 것이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 도전은 해외 자회사 등을 통해 지속해서 이어갈 전망이다. 북미 자회사 잼시티는 해외 유명 지식재산권(IP) 계약을 체결하는 등 북미·유럽 진출 최전선에 있다. 지난 4월에는 해리포터 IP를 활용한 '해리포터:호그와트 미스터리'를 출시했고 지난 11월에는 디즈니와 모바일 게임 개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외에도 넷마블 게임의 중국 출시 등 해외 진출을 지속해서 추진해 글로벌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지난해 11월 열린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미디어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넷마블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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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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