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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렌탈, '쓰리 플러스(3 Plus) 비데' 출시
2018-12-10 10:31:48 2018-12-10 10:31:57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웅진그룹 생활가전 렌털 전문 브랜드 웅진렌탈은 '쓰리 플러스(3 Plus)' 비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웅진렌탈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비데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세정 기능을 3가지 사용자 맞춤 기능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집중 세정', '어린이 세정', '5분 세정'을 갖췄다. 특히 길어진 세정 시간에도 온수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돼 겨울철에 제격이다.
 
온도와 수압을 3~5단계의 LED 색상으로 나타낸 직관적인 조작부, 최소 전력을 이용해 수온과 변좌 온도를 약 32로 유지하는 원터치 절전기능, 스테인리스 노즐과 물탱크 내 세균 증식을 방지하는 자동 배수 기능 등을 적용했다.
 
웅진렌탈 이수지 비데 상품기획 담당은 "이번 비데 신제품은 보다 오래 온수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나 어린이 세정 코스 등 사용자 맞춤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 출발을 준비하는 요즘, 웅진렌탈 쓰리 플러스 비데로 더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연시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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