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은 초등 자기주도 학습서 '초등 완자' 1학기 신간을 출시하고, 학부모 체험단 200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비상교육에 따르면 초등 완자는 교과 학습에 효과적인 초등학생용 자기주도 학습서로, 교과서의 핵심 내용을 쉽고 빠르게 이해하면서 깊게 공부할 수 있는 '파워박스 학습법'이 적용됐다.
파워박스 학습법은 단원마다 세밀하게 나눈 개념과 문제를 한 박스의 세트로 구성하고, 각 개념의 이해와 암기를 돕기 위한 도식·삽화·사진 등을 구조화해 공부한 내용을 곧바로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개발됐다.
단원별 파워박스 학습을 마치면 개념의 이해와 적용 문제, 서술형 문제, 단원 정리, 단원 평가, 수행 평가, 중간·기말 평가 등 다양한 평가에 대비한 실전 문제를 연습할 수 있다.
비상교육은 1학기 초등 완자 출시를 기념해 12월2일까지 초등 학부모 커뮤니티 '맘앤톡'에서 초등 완자 수학 체험단 2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약 3개월 동안 교재 평가와 홍보 활동 등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션을 완료한 체험자에게는 학습 동화 시리즈 '기똥찬 남매의 어쩌다 과학모험' 한 권을 증정하고, 이 가운데 우수 체험자로 선정되면 추가로 백화점 상품권이나 영화 예매권을 선물한다. 최종 체험자는 12월6일 맘앤톡 사이트에서 발표된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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