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퍼시스(016800)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내달 24일까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일룸 공식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미리받는 깜짝선물'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마련됐다. '링키플러스', '로이', '이타카네오'의 책상세트와 '아르지안', '이카리아' 모션베드를 비롯한 일룸의 대표 제품을 포함해 일정금액 이상 구매하면 맞춤형 증정품을 제공한다.
23일부터 일룸의 대표 학생방 시리즈인 '링키플러스', '로이', '이타카네오'의 책상세트를 포함,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아이의 바른 학습환경 조성을 돕는 링키플러스 LED, OLED 책상조명을 선착순 증정한다.
다음달 2일까지는 캐주얼 라인을 제외한 모션베드 제품을 포함해 일정 금액이상 구매하면 '아르지안' 리프트업 테이블을 600개 한정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 기타 제품 구매시 합산 금액에 따라 타우 소파테이블, 펑거스 스툴과 에디키즈 서랍장 등을 증정한다.
일룸 가구는 설계부터 제조까지 직접, 제대로 만든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 원칙이 반영돼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소재나 마감 등 작은 디테일까지 꼼꼼하게 제조한 '링키플러스 시리즈' ▲학습부터 놀이까지 아이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가구배치를 바꿀 수 있는 '로이 시리즈'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은 물론 건강까지 고려한 '이타카네오 시리즈' 등 일룸의 대표 학생방 시리즈 세 가지와 ▲숙면은 물론 침실에서의 여가 생활을 돕는 모션베드 등을 포함했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학생방 시리즈와 모션베드 등 대표 제품을 포함해 고객 성원에 대해 보답하고자 준비했다"며 "설레는 시작으로 새해를 준비하는 소비자에게 이번 프로모션이 즐거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로이 시리즈. 사진/일룸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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