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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혁신 시대 정보화 전략' 금융IT 컨퍼런스 열린다
2018-10-28 12:00:00 2018-10-28 12:00:00
[뉴스토마토 박진아 기자] 전 세계적으로 IT기술의 급속한 발전 속 금융부문이 나아가야 할 정보화 전략을 논의하는 장이 열린다.
 
한국은행 전산정보국이 오는 30일 서울 강남본부에서 '디지털 혁신 시대의 금융부문 정보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2018년 금융IT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IT기술의 급속한 발전 추세 속에서 우리나라 금융 IT부문이 당면한 과제와 대응전략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우열 KB국민은행 IT그룹 대표, 함유근 건국대학교 교수, 김인현 투이컨설팅 대표이사, 박민호 한국은행 전산운영부장이 최근 IT기술 동향과 정보화 전략 등을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어 김범수 연세대학교 교수 주관으로 질의응답과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한편 한은은 지난 2006년 이후 매년 금융IT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금융IT 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가 열렸다. 
 
한국은행은 오는 30일 강남본부에서 '디지털 혁신 시대의 금융부문 정보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2018년 금융IT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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