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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디럭스 피아노 아기체육관' 출시
2018-08-23 14:18:41 2018-08-23 14:18:41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은 피셔프라이스 '피아노 아기체육관'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스마트 스테이지 기능이 추가된 '디럭스 피아노 아기체육관'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시장에서 '국민 아기체육관'으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얻어온 '피아노 아기체육관'은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누워서, 엎드려서, 앉아서, 휴대하며 4단계로 아이의 신체 성장에 맞춰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아기가 손이나 다리를 쭉 뻗어 피아노 건반을 누르면 음악이 나와 운동감각과 음악감각을 키울 수 있는 등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된 '디럭스 피아노 아기체육관'은 피셔프라이스의 독자적 기술인 스마트 스테이지 기능이 적용됐다. 스마트 스테이지는 부모로 하여금 아이의 두뇌 발달 단계에 가장 적합한 놀이를 선택할 수 있도록 3가지 학습 레벨로 나눠 단계별 설정이 가능한 기술이다. 1단계 누워서 놀기(0개월~3개월), 2단계 엎드려서 놀기(3개월~6개월), 3단계 앉아서 놀기(6개월 이상) 등이다.
 
또한 한/영 음성을 동시에 지원해 친숙하게 한국어와 영어를 함께 배울 수 있으며, 65가지 이상의 음악과 멜로디도 제공된다. 
사진=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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