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하이텍, 2분기 영업익 36억…전년비 295% 증가
매출액 263억, 전년비 61% 성장…종합 디벨로퍼 사업부문 매출 증대
입력 : 2018-08-09 17:01:28 수정 : 2018-08-09 17:01:28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윈하이텍(192390)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보다 259% 증가한 36억4000만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2분기 매출액은 263억8000만원으로 작년 같은기간대비 6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28% 성장한 25억원으로 집계됐다.
 
2분기 호실적에 대해 윈하이텍 관계자는 "이달 말 준공 예정인 안성 물류센터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수익성이 높은 종합 디벨로퍼 사업부문의 매출이 크게 늘었고, 주력 사업인 데크플레이트 사업부문에서도 보 데크인 'WIN DH-BEAM'과 탈형데크 'NOVA DECK' 등 차별화된 신제품의 수주가 늘었다"고 말했다. 외형성장과 질적성장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신제품 WIN DH-BEAM은 지난 7월에만 총 42억원 규모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공장 증설을 추진하는 등 윈하이텍의 신 성장동력으로 급부상하하고 있다. 또 NOVA DECK는 지난 6월 조달청과 39억원 규모의 3자 단가계약을 체결해 관급시장 판로를 확대함으로써 제품 및 거래선 다변화를 통한 사업 호조가 이어질 전망이다.
  
변천섭 윈하이텍 대표는 "주력 사업과 신규 사업 모두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어 올 초 발표했던 매출액 900억원, 영업이익 90억원의 가이던스 달성은 문제 없을 것"이라며 "향후 신제품 수주 및 디벨로퍼 사업 확대를 지속하고, 지앤윈을 통한 단열나노코팅유리 사업도 본격화함으로써 고속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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