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루펜, '바람 제습기' 출시
2018-07-23 14:06:10 2018-07-23 14:06:10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소형가전제품 전문기업 루펜은 제습과 송풍이 동시에 가능한 '바람 제습기(SHL-M)'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루펜에 따르면 루펜 바람 제습기는 제습과 송풍 기능이 함께 탑재돼 있어 제습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송풍 기능으로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3kg가량의 가벼운 중량으로 공간의 제약 없이 이동할 수 있다. 한 달 평균 60W 전력을 소비한다.
 
바람 제습기는 단순 버튼 터치만으로 제습과 송풍 기능을 조작할 수 있고, 송풍 모드는 8시간 작동 후 자동으로 꺼지도록 설계돼 있다.
 
수위 감지 센서와 이중 안전 장치가 내장돼 있어 만수가 되면 아이콘부의 LED 등이 꺼지며 자동으로 제습 기능이 정지되며, 물통을 제대로 삽입하지 않으면 제품이 작동되지 않는다.
 
루펜의 바람 제습기는 직영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진=루펜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