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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미중 무역분쟁 이후 통상시장 전망' 세미나
2018-07-13 11:28:55 2018-07-13 11:28:55
[뉴스토마토 이정하 기자] 교보증권은 오는 17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여의도역 4번출구)에서 미중 무역분쟁 이후 통상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중 무역전쟁 이후 통상시장 전망'을 주제로 김종훈 전 한·미 FTA 통상교섭 한국 측 수석대표를 초빙해 1시간 동안 진행한다.
 
신영균 교보증권 국제금융본부장은 "국내·외 주식 및 채권 그리고 해외선물 등에 투자하는 고객들에게 미·중 무역전쟁이 한국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고 나아가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정하 기자 l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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