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LCC 동맹 '밸류 얼라이언스' 홈페이지 개편
입력 : 2018-05-16 11:35:24 수정 : 2018-05-16 11:35:25
[뉴스토마토 신상윤 기자] 제주항공이 참여하고 있는 세계 최대 저비용항공사(LCC) 동맹체 '밸류 얼라이언스'가 창립 2주년을 맞아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밸류 얼라이언스는 지난 2016년 5월 16일 제주항공(한국), 세부퍼시픽(필리핀), 녹에어(태국), 녹스쿠트(태국), 스쿠트(싱가포르), 타이거에어싱가포르(싱가포르), 바닐라에어(일본), 타이거에어오스트레일리아(호주) 등 8개 LCC가 참여해 결성됐다. 세계 최초의 LCC 동맹체다. 이들은 아시아 태평양과 오스트레일리아지역 등에서 160개 이상의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세계 최초 저비용항공사(LCC) 동맹체 '밸류 얼라이언스' 취항 도시들. 그림/제주항공
 
창립 2주년을 맞아 개편한 홈페이지는 티켓 판매기능이 포함된 항공편 검색과 부가서비스 예약기능이 더해졌다. 연계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이 지연이나 결항 등의 사정으로 탑승하지 못할 경우 호텔 숙박과 기타 필수품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Michael Scucs 밸류 얼라이언스 대표(세부퍼시픽 최고경영자)는 "고객은 거대한 네트워크를 통해 마련된 한 사이트에서 항공편을 효율적으로 검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도 "밸류 얼라이언스에 가입하면서 현지 판매 대행업체에 써야 했던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됐다"며 "통합 홈페이지뿐 아니라 각 국가의 대표 LCC 홈페이지에서도 제주항공 노선이 공개돼 판매 확대와 인지도 상승 효과를 동시에 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상윤 기자 new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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