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K-OTC시장 신규거래로 지정
입력 : 2018-04-17 17:16:08 수정 : 2018-04-17 17:16:08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씽크풀이 K-OTC시장에 지정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신규 지정한다고 17일 밝혔다. 또 오는 19일부터는 K-OTC시장서 거래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에 신규 거래되는 씽크풀은 금융·보안·인증분야에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핀테크 전문기업이다. 최근 사업연도 결산일(17년말)을 기준으로 139억원의 매출이 발생했고, 매출액의 10% 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있는 연구중심 기업이다.
 
씽크풀 관계자는 “그간 사설사이트 등에서 불편하게 주식을 거래하던 소액주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수단과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K-OTC시장을 선택하게 됐다”며 “하반기부터 선보일 예정인 다양한 신사업들이 K-OTC시장 투자자에게 인정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재영 K-OTC부 부장은 “올해부터 K-OTC시장에서 중소·중견 비상장기업들의 양도소득세가 면제됨에 따라 K-OTC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 유일의 공식 장외시장인 K-OTC시장을 통해 투자자들이 다양한 기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신규 거래기업을 적극 유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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