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작가 르 클레지오, 황석영과 특별 대담
오는 12일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교보컨벤션홀에서 열려
입력 : 2018-03-08 17:54:37 수정 : 2018-03-08 17:54:37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프랑스의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인 장-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가 소설가 황석영과 공개 대담을 갖는다.
 
8일 교보문고와 대산문화재단에 따르면 대담은 '2018 교보인문학석강'의 일환으로 오는 12일 오후 7시30분 광화문 교보컨벤션홀에서 열린다.
 
르 클레지오는 서울을 무대로 한 장편소설 '빛나- 서울 하늘 아래'의 프랑스어판 발간에 앞서 10~13일 방한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소설가 황석영과 '서울에 대한 다섯 개의 이야기'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서울과 서울살이, 한국문학과 한국문화 등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빛나- 서울 하늘 아래'의 한글판은 지난해 12월 출간됐다. 당시 르 클레지오는 출판기념회 참석 차 방한했지만 짧은 일정으로 독자들과의 만남을 갖지 못했다. 이번 방한으로 소설이 탄생하기까지 그에게 영감을 준 서울과 서울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대담은 350석 규모로 열린다.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인터넷교보문고 문화행사 페이지, 대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입장은 강연 당일 오후 7시부터다.
 
소설가 황석영. 사진제공=교보문고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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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도

자유롭게 방랑하는 공간. 문화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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