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12일
CJ프레시웨이(051500)에 대해 부진한 영업환경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이 이뤄지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도 기존 3만8000원에서 4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 경쟁력은 더욱 탄력받을 전망"이라며 "전방산업의 구조적 비용 증가로 업황 부진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감안하면 외식경로 수주가 지속되는 부분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남 연구원은 이어 "올해 상반기 영업환경은 녹록치 않겠지만 비수도권 외식식자재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영업조직개편이 마무리됐고 높은 경쟁력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점유율을 확대시킬 수 있는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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