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패스, 외환전문역 1,2종 핵심정리문제집 출간
2018-02-07 17:18:00 2018-02-07 17:18:00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금융교육전문 토마토패스는 2018년 시험대비 외환전문역 1,2종 핵심정리문제집을 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외환전문역은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주관하는 국가공인 자격증 시험이다. 외환전문역 1종은 금융기관의 외환업무 중 외국환 법규와 외환거래실무를 이해하고 고객의 외화 자산에 노출되는 각종 외환리스크를 최소화시키는 등 주로 개인 외환과 관련된 직무 내용이 출제된다. 외환전문역 2종은 금융기관의 외환업무 중 수출입업무 및 이와 관련된 국제무역 규칙을 이해하고 외환과 관련된 여신업무, 기업금융(외환파트) 직무 내용을 담고 있다.
 
응시자격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금융권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과 현직에서 근무하는 외환딜러, 영업점 기업금융 담당 은행원 등 금융회사 종사자들이 주로 응시하는 자격증이다.
 
토마토패스 관계자는 "토마토패스 핵심정리문제집은 한국금융연수원 기본서를 반영한 최신 개정판으로, 외환딜러와 관세사 출신 저자들이 전문성 있는 내용을 족집게식으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또한 방대한 시험 출제범위를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OX문제, 빈칸넣기, 기본, 심화문제, 모의고사로 구성돼 있어 수강생에게 인기가 높다는 것이 토마토패스 관계자의 설명이다.
 
토마토패스는 외환전문역 1,2종 현금환급반을 선보였다. 이 관계자는 "현금환급반에는 정규이론과 문제풀이 강의 외에도 핵심정리문제집과 강의노트, 모바일 수강을 제공한다"면서 "합격시 수강료를 현금으로 환급해주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외환전문역 시험은 3월24일, 7월7일, 11월24일 3회 시행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토마토패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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