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패스, 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 마스터과정 개설
2018-02-01 14:10:47 2018-02-01 14:10:47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금융자격증 교육전문 토마토패스는 2018 시험 대비 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 마스터과정을 개설했다고 1일 밝혔다.
 
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은 금융투자협회에서 주관하는 자격증으로, 투자자를 상대로 집합투자기구의 집합투자증권(펀드)에 대해 투자권유 또는 투자자문 업무를 수행하는 자를 말한다.
 
토마토패스 관계자는 "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 마스터과정은 핵심이론과 문제풀이, 마무리특강을 수강할 수 있는 과정으로, 단과과정 구매보다 할인된 수강료와 함께 강의노트와 핵심정리문제집, 모바일 무료수강을 제공하고 있다. 단과과정보다 종합과정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강할 수 있어 수험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토마토패스는 업무로 바쁜 금융종사자가 부담 없이 금융자격증을 취득하게 하자는 취지로 합격보장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합격보장 이벤트에서는 수강후기를 홈페이지에 올릴 경우 포인트를 지급한다. 불합격하더라도 다음 시험까지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수강 기간이 연장된다.
 
이 관계자는 "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은 금융사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나 개인형 퇴직연금(IRP) 같은 금융상품 판매를 위한 자격을 부여하기 때문에 금융권에 종사하는 금융전문가들에게 인기가 높은 자격증 중 하나"라고 전했다.
 
2018년 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의 시험은 3월 25일, 7월 7일, 12월 9일에 시행된다. 원서접수는 금융투자협회 자격시험센터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수강 관련 설명은 토마토패스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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