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패스, 자산관리사 현금환급반 개설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금융자격증 교육전문 토마토패스는 2018년 시험대비 자산관리사(은행FP) 자격시험 현금환급반을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

 

은행FP는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자격증으로, 은행에서 자산관리(WM)를 담당하는 WM 지점 직원이나 PB(프라이빗뱅커)가 주로 취득하는 국가공인 자격증이다.

 

토마토패스 관계자는 "현금환급반은 은행FP 핵심이론과 문제풀이, 마무리특강을 동시에 수강할 수 있는 과정"이라며 "단과 과정을 구매할 때와 달리 수강료 혜택과 강의노트, 핵심정리문제집, 모바일 무료수강을 제공하고 있어 수강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현금환급반은 180일의 긴 수강기간을 제공하고, 합격 시에는 수강료를 현금으로 환급해준다. 불합격한 경우에도 수강기간이 추가로 연장되기 때문에 수강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게 토마토패스 측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은행FP 자격증은 자산관리 전문가로 성장하려는 금융회사 직원 외에도 금융권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에게도 매력적인 자격증이다. 금융회사 취업을 위한 노력과 열의를 보여 줄 수 있고, 전반적인 자산관리 체계를 이해할 수 있어 많은 금융권 취업준비생들이 꾸준히 응시하며 수험생 규모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은행FP 시험은 4월14일과 7월28일, 11월10일에 시행될 예정이며, 한국금융연수원 웹사이트에서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이벤트 관련 문의사항은 토마토패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명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