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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 부산 지사 플로팅 스케이프 쇼룸 오픈
2017-09-21 14:41:16 2017-09-21 14:41:16
[뉴스토마토 정재훈 기자] 코아스(071950)는 부산지사 플로팅 스케이프 쇼룸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쇼룸은 부산 근교에 있는 증산역에서 가까운 대로변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규모는 총 911㎡로 조성돼 사무가구 전시장으로는 최대 규모다.
 
새롭게 오픈한 쇼룸은 캐치프레이즈인 '오피스라이프 크리에이터'를 담아 회사의 브랜드 가치를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통과 협업, 개인 공간 등 각각의 공간들이 가지는 개방성 정도와 사용 목적, 인원에 따라 16가지 업무 스타일로 세분화해 혁신형 공간플랜 '플로팅 스케이프(Floating Scape)'를 제안해 사용자의 업무 형태에 따라 유동적인 공간 재배치로 기업과 구성원 모두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사무 공간을 체험하고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신개념 사무공간솔루션 인스파이어 데스크 시리즈와 지난해 굿디자인에 선정된 어메니티 시리즈 등 새로운 사무 가구들을 비롯해 교실용·강의실, 도서관, 기숙사 등 다양한 용도의 가구들을 공간별 특성에 맞게 함께 전시했다. 더불어 스마트오피스 공간에서 직원들이 실제로 일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라이브쇼룸 컨셉을 도입해 풍부한 고객체험을 제공한다.
 
노재근 코아스 회장은 "입지적 강점과 편리한 교통망으로 부산 뿐만 아니라 울산·경남 지역 고객까지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계속해서 새로운 콘셉트의 쇼룸을 연구해 고객들이 스마트오피스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아스가 스마트오피스 가구와 실제 업무 공간을 함께 보여주는 플로팅스케이프 쇼룸을 오픈했다. 사진제공=코아스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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