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산불, 진화 후 잔불정리
공무원 2330명 투입해 큰 불길 잡아
입력 : 2017-06-02 11:53:07 수정 : 2017-06-02 11:53:07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지난 1일 오후 9시7분쯤 노원구 상계동에 있는 수락산 귀임봉 부근에서 발생한 산불이 잡혔다. 소방당국은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2일 서울시는 “밤사이 산불특수진화대 30명과 구청, 경찰 공무원 1800명, 소방대 500명 등 모두 2330명의 인력을 투입해 2일 오전 2시25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고 밝혔다.
 
오전 5시8분쯤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용 산림헬기 4대와 소방헬기 2대 등을 현장에 투입, 나머지 잔불 진화작업에 나섰다.
 
산불피해면적은 3만9600㎡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시는 잔불진화가 완료되면 산림청과 협력해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지난 1일 수락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초기진화를 마친 가운데 잔불정리를 하고 있는 2일 오전 7시쯤 현장모습. 사진/서울시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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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우찬

중소벤처기업부, 중기 가전 등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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