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A6 등 29개 차종 2만4029대 리콜
아우디 18일·푸조,현대차 19일부터 서비스센터서 무상 수리
입력 : 2017-05-18 11:22:02 수정 : 2017-05-18 11:22:51
국토교통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와 한불모터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승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29개 차종 2만4029대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에서 수입·판매한 아우디 A6 등 24개 차종 승용차는 에어백(다카타사 제품) 전개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지난 2005년 1월11일부터 2010년 6월10일까지 제작된 아우디 A6 등 24개 차종 승용차 5746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이날부터 아우디폭스바겐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에어백 리콜은 임시적 조치로서 현재 장착된 에어백 인플레이터와 동일한 새제품을 임시적으로 교환 후, 추후 개선제품이 공급되면 개선제품으로 재교환하게 된다.
 
아우디 리콜차종. 사진/국토부
 
한불모터스에서 수입·판매한 푸조 2008 1.6 Blue-HDi 등 2개차종 승용차는 변속제어장치의 제작결함으로 변속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지난해 5월4일부터 6월8일까지 제작된 푸조 2008 1.6 Blue-HDi 등 2개차종 승용차 8대이고,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오는 19일부터 한불모터스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가 가능하다.
 
한불모터스 푸조 리콜차종. 사진/국토부
 
현대차(005380)에서 제작·판매한 그랜드스타렉스 왜건(TQ 유로6 디젤엔진 사양) 승합차는 연료공급호스 연결장치의 제작결함으로 연료누유로 인한 시동꺼짐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5년 2월12일부터 2016년 3월30일까지 제작된 그랜드 스타렉스(TQ)왜건 승합차 1만5333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오는 19일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현대차 그랜드 스타렉스 리콜차종. 사진/국토부
 
또 현대차 쏘나타(LF LPI엔진 사양)와 그랜저(IG LPI엔진 사양) 승용차는 연료펌프 내부 부품의 제작불량으로 시동꺼짐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지난 3월22일부터 4월7일까지 제작된 쏘나타(LF LPI엔진 사양) 1949대와 그랜저(IG LPI엔진사양) 993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오는 19일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부품 조정 후 장착)를 받을 수 있다.
 
현대차 쏘나타 리콜차종. 사진/국토부
 
이번 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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