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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힐리스·포트메리온 할인
'가정의 달' 맞아 어린이·주부 선호상품 선봬
2017-04-14 09:40:05 2017-04-14 09:40:05
[뉴스토마토 원수경 기자] 롯데마트는 창립 19주년을 맞아 초등학생들의 잇 아이템인 '힐리스 운동화'와 주부들의 잇 아이템 '포트메리온 식기'를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힐리스 운동화는 벨크로(찍찍이)형 '힐리스 팝 아동 버스트 운동화'와 끈으로 이뤄진 '힐리스 팝 아동 푸시 운동화' 등 2종을 선보인다. 서울역점, 중계점, 청량리점 등 102개점에서 판매하며 힐리스 오리지널보다 30% 저렴한 8만9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작년 크리스마스 때보다 3배 많은 1만6000족의 물량을 준비했다. 지난해 12월 힐리스 코리아의 자매상품인 팝 바이 힐리스를 5000족 판매한 바 있다.
 
주부들을 겨냥해서는 영국 명품 도자기 '포트메리온 식기 기획전'을 연다. 포트메리온의 보타닉가든 시리즈의 공기, 대접, 접시 등 12종을 병행수입으로 들여왔다. 가격은 1만원대로 백화점 정상가 대비 최대 60% 저렴하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롯데마트 창립 19주년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아이들과 여성들이 선호하는 상품들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롯데마트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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