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베셀, 중국 디스플레이 투자 수혜 기대감에 상승
2017-03-21 09:10:11 2017-03-21 09:11:30
[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베셀(177350)이 상승세다. 중국 디스플레이 투자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베셀은 2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470원(8.06%) 오른 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베셀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819억원과 10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86%, 366% 증가할 것"이라며 "중국 업체의 액정표시장치(LC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 확대에 따른 장비 판매 수주 증가로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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