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파로돈탁스의 리뉴얼 제품 '파로돈탁스 데일리 후로라이드'가 인기다. 파로돈탁스 데일리 후로라이드는 치은염의 주원인이 되는 플라그 박테리아를 제거하고, 잇몸 출혈 및 염증 완화, 충치 예방까지 3중 케어가 가능한 제품으로, 잇몸은 물론 치아 건강까지 매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기존 생약 성분 대신 플라그 박테리아 제거를 제거해 치은염 증상인 출혈과 염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소디움 바이카보네이트(sodium bicarbonate)가 함유됐다. 소디움 바이카보네이트가 함유된 파로돈탁스로 12주 양치 시 대조군보다 잇몸 출혈지수가 47% 개선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불소 성분을 더해 치아를 튼튼하게 관리할 수 있고, 민트 성분의 독특하고 상쾌한 향으로 사용감도 개선됐다. 잇몸 건강에 중요한 플라그 제거를 위해 매일 사용을 권장하며, 150g 용량으로 판매된다.
GSK 관계자는 "소디움 바이카보네이트성분이 잇몸 질환의 초기 증상인 치은염의 주된 원인이 되는 플라그 박테리아 제거에 효과적"이라며 "잇몸뿐 아니라 치아건강까지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매일매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GSK의 '파로돈탁스 데일리 후로라이드'. 사진/GSK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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