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12일 한양증권은
제닉(123330)에 대해 마스크팩 ODM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1만9000원으로 제시했다.
최서연 한양증권 연구원은 "제닉은 마스크팩을 국내 홈쇼핑 및 국내/해외 화장품 브랜드샵 ODM/OEM으로 판매 중이며 글로벌 특허 기술을 보유한 '수용성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은 일명 '제닉-하유미팩'으로 시장에 널리 알려져 있다"며 "수익성이 높은 하이드로겔 마스크의 매출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 연구원은 "현재 제닉의 생산 Capa는 1200억원이며 중국 물량 공급 증가로 기존 중국1공장은 생산 능력을 초과해 가동 중이며 중국내 Capa 1000억원을 추가 증설할 예정"이라며 "또한 중국에서 구체적으로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공급이 논의되는 고객사들이 증가하고 있어 향후 매출 비중 확대는 물론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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