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갑을메탈(024840)이 박한상 대표이사가 책임경영 강화 차원에서 자사주 7만주를 매입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갑을메탈은 29일 오전 9시12분 현재 전날보다 22.74% 오른 761원에 거래되고 있다.
갑을메탈은 전날 "박한상 대표이사가 지난 24일 회사 주식 7만주(지분율 0.06%)를 장내매수했다"며 "주주에 대한 책임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향후 추가적인 지분 취득도 고려하며 꾸준히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재무구조 개선 및 공격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지속성장 가능성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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