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기자] 인터넷은 현대인의 생활 전반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요소로 자리잡았다. 사람들의 인터넷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급증했으며 이용중인 통신사의 재약정이 아닌 통신사를 변경한 인터넷 신규가입으로 결합할인과 인터넷현금사은품지원 혜택을 받아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졌다.
공식 온라인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 '인터넷서포터' 관계자는 "정보의 홍수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에게 적합한 유무선결합상품(초고속인터넷, 기가인터넷, IPTV, 인터넷전화)으로 인터넷신청을 하는 소비자들은 초고속 인터넷가입비교사이트에서 맞춤형 요금 설계에 따라 인터넷을 설치하고 본사가 제공하는 상품권과 업체의 현금사은품을 지급과 함께 할인혜택으로 통신비 이득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단말기유통구조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상 SK브로드밴드와 올레KT, LG유플러스의 인터넷가입은 상품권을 포함, 최대 35만원 이상 제공하지 못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가입시 현금 사은품 많이 주는 곳’이라는 허위 광고 혹은 과장 영업을 하는 곳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또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 선정 시 기본적으로 상담의 질과 홈페이지 활성화 여부, 사후관리 등을 꼼꼼하게 알아본 후 인터넷가입을 하는 것이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를 현명하게 활용하는 방법이다.
LG, SK, KT의 인터넷현금 사은품은 업체마다 크게 다르지 않지만 터무니 없이 높은 인터넷 사은품을 이야기한다면 불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간과하면 안 된다. 안전하게 인터넷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통신 3사 인터넷 결합상품비교가 가능한 전문 상담원이 1:1 매칭으로 요금을 설계하는 곳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KT올레와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인터넷가입 상품을 모두 취급하는 ‘인터넷서포터’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로부터 사전승낙제를 받았으며, ‘2016 소비자 브랜드 대상’을 수여 하는 등 소비자들이 직접 찾는 인터넷가입비교사이트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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