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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LG 트와이스 포터블 스피커 예약판매
2016-10-25 09:53:30 2016-10-25 09:53:30
[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11번가는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한정판 포터블 스피커의 예약판매를 25일 오전 9시부터 단독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LG전자(066570)와 JYP엔터테인먼트(JYP Ent.(035900))와의 협업으로 다음달 2일부터 총 3000대 한정으로 판매될 트와이스 한정판 스피커(TW71)는 골드핑크 색상에 전면에는 트와이스 로고와 상단에 멤버 9명의 사인을 입혔다.
 
뿐만 아니라 트와이스와 팬들의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한정판 스피커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트와이스의 미공개 음성 콘텐츠를 제공한다. 전용 앱(Monthly Twice)을 통해 6개월간 월 2회 다운받을 수 있으며, 다른 기기와 연결 없이 바로 스피커에 저장해 들을 수 있다.
 
11번가는 다음달 제품 출시에 앞서 단독으로 트와이스 한정판 스피커 110대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구매고객 모두에게 지난 24일 발매된 트와이스의 세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 1'의 친필 사인 CD를 증정하고, LG전자 페이스북 이벤트 참가시 추첨을 통해 다음달 2일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열리는 트와이스의 오프라인 팬미팅 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식 출시 후에도 오픈마켓에서는 11번가 단독으로 판매되는 LG 트와이스 한정판 스피커의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사진제공=SK플래닛)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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