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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면세점, '빅토리아시크릿' 단독 입점
서울점·온라인면세점서 선봬…화장품·향수·언더웨어 한 자리에
2016-10-19 09:27:44 2016-10-19 09:27:44
[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하나투어(039130)가 운영하는 SM면세점은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시크릿(Victoria's Secret)'을 서울점과 온라인면세점 동시에 단독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빅토리아시크릿은 SM면세점 단독 입점 브랜드로,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SM면세점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빅토리아시크릿 부티크를 오픈한 바 있다. 이번에는 서울 시내면세점에서는 유일하게 'SM면세점 서울점'과 'SM온라인면세점'까지 매장이 확장됨으로써 빅토리아시크릿 상품을 원하는 고객의 구매 접근성과 편의가 더욱 향상됐다.
 
SM면세점 서울점에 위치한 빅토리아시크릿 매장에서는 베스트셀러 향수 '밤쉘(Bomshell)'과 국내 2030 여성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보디케어 라인 '러브스펠(LOVE SPELL)'을 필두로 화장품, 향수, 언더웨어, 액세서리, 패션잡화까지 빅토리아시크릿만의 감각적인 제품들이 총 집합해 펼쳐진다.
 
오픈 기념 특가 행사도 준비됐다. SM면세점 서울점과 SM온라인면세점에서 빅토리아시크릿 제품을 75달러 이상 구매시 '빅토리아시크릿 토트백'을 소진시까지 선착순 증정하며, 화장품 'VS 판타지스(VS Fantasies) 라인' 3개 구매시 36달러(정상가 54달러)에, 팬티 '코튼(Cotton)' 5개 구매시 45달러(정상가 65달러)에 판매하며, 롤러볼 EDP 향수 2개 구매시 1개를 증정한다.
 
(사진제공=SM면세점)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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