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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매입임대주택 2678가구 입주자 모집
거주지역 상관없이 신청 가능…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어
2016-10-11 15:24:18 2016-10-11 15:24:18
[뉴스토마토 김용현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국 다가구 등 매입임대주택 중 미임대 물량 2678가구의 입주자격을 완화해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은 현재 미임대인 상태로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수급자부터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3인 이하 가구의 경우 481만6665원) 이하인 세대까지 입주할 수 있다.
 
입주대상자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1순위는 수급자, 한부모가족, 소득 50%이하, 소득100% 이하 장애인 대상이며, 2순위는 소득 70% 이하, 3순위는 소득 100% 이하인 자에 해당한다.
 
입주자격 유지시 2년 단위로 계약 갱신이 가능하고, 최장 20년까지 계속 거주할 수 있다.
 
3순위 접수 후 남은 주택에 대해서는 소득과 상관없이 무주택세대 구성원인 가구를 대상으로 다음 달 14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이번 입주자모집을 통해 전월세난에 시달리는 무주택 저소득층에게 저렴한 주택을 적기에 제공하고, 향후 매분기마다 매입임대주택을 새로 매입, 정기 공급해 서민주거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도권 입주 물량은 서울 강남권 57가구, 서울 강북권 7가구, 서울 강서권 18가구, 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의정부·포천 151가구, 인천 남구·남동구·서구·연수구 349가구, 경기 안성·오산·평택 103가구 등이다.
 
매입임대주택 입주를 희망하는 경우 공급일정에 따라 입주희망 주택을 열람(10월 13~15일)하고, 순위별 접수일에 LH 관할 지역본부(주거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 대해 LH에서 입주자격 심사를 거쳐 예비입주자로 선정하며, 대상주택 세부사항은 LH청약센터(http://apply.lh.or.kr) 주거복지 분양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전국 다가구 등 매입임대주택 중 미임대 물량 2678가구의 입주자격을 완화해 입주자를 모집한다. 사진/LH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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