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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에너지장관 "원유시장 균형 회복 중"
2016-07-11 03:39:37 2016-07-11 03:43:04
[뉴스토마토 장안나기자] 글로벌 원유시장이 균형상태에 가까워지며 유가가 안정되고 있다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칼리드 알팔리 에너지산업광물부 장관이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이날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기후회의에 참석한 알팔리 장관은 성명을 통해 사우디가 원유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그렇게 함으로써 사우디가 원유공급 흐름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며 사우디가 생산여력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칼리드 알팔리 에너지산업광물부 장관. 사진/AP
 
 
장안나 기자 aplusky2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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