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분석원, 자금세탁방지 교육기구 TF 본격 가동
2016-07-04 12:00:00 2016-07-04 13:14:25
[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금융위원회는 4일 금융정보분석원이 'FATF TREIN(교육연구기구)이 설립준비단'을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와 부산시, 관련 공공기관으로부터 파견된 직원 6명으로 구성된 설립준비단은 이날부터 오는 9월 개원을 목표로 준비 작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설립준비단은 TREIN 소장과 전문인력 채용을 지원하고 설립 관련 각종 법적 절차와 복무·운영규정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소장과 전문인력 채용은 지난달 30일 FATF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됐으며, 오는 28일까지 신청을 받은 후 서류심사 및 면접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소장을 비롯한 교육·연구인력은 세계적으로 우수한 동 분야 전문가를 ?채용할 계획이다.
 
FATF TREIN은 FATF(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Training and REsearch INstitute의 약자로, FATF가 세계적 자금세탁방지·테러자금조달금지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교육·연구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FATF TREIN은 ▲자금세탁방지지역기구(FSRB) 회원국들의 관련공무원, 상호평가자와 검토자 등 교육 실시 ▲자금세탁방지·테러자금조달금지 분야의 지식공유를 위한 프로그램 등을 조정 ▲금세탁방지·테러자금조달금지 연구 수행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금융위원회 소속 금융정보분석원 원장실 앞. 사진/뉴시스
 
윤석진 기자 dda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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