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새 픽토그램 선봬
입력 : 2016-04-05 11:24:13 수정 : 2016-04-05 11:24:47
[뉴스토마토 성재용기자] 롯데건설이 브랜드로고(B.I) 리뉴얼에 맞춰 픽토그램을 새로 개발하고 앞으로 분양하는 모든 '롯데캐슬' 단지에 신규 픽토그램을 선보인다.
 
픽토그램은 그림(Picture)과 전보(Telegram)의 합성어로, 전 세계적으로 통하는 일종의 그림문자다. 지하철역에서 보이는 픽토그램으로 화장실 위치를 알 수 있듯 디자인 하나만으로 가장 빠르게 뜻과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
 
주상복합의 탄생과 커뮤니티의 발전에 맞춰 아파트와 같은 주거시설에서도 다양한 픽토그램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경차, 전기차, 여성전용, 오토바이 등 주차장도 세분화됐고 자전거도로, 무선 인터넷존, 캠핑장, 기저귀교환대 등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시설도 단지 내 조성되고 있다.
 
이에 롯데건설은 다양한 픽토그램을 직접 개발, '롯데캐슬'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과거의 화장실과 엘리베이터와 같은 단순한 공동시설에서 다양한 아파트 커뮤니티시설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했다.
 
롯데건설 픽토그램의 디자인 콘셉트는 '클래식이지만, 현대와 충분히 조화로울 수 있는 것'이라는 의미의 '모던레거시(Modern Legacy)'다. 롯데건설은 이를 콘셉트로 픽토그램에 직선을 통한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을 부여했다.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관계자는 "픽토그램은 공간에 미적 요소를 더하고 나아가 일관된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 아파트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며 "픽토그램 등 롯데캐슬 브랜드에 걸맞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이 새로운 픽토그램을 개발, 향후 공급되는 '롯데캐슬'에 적용할 예정이다. 자료/롯데건설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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