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게임株, 대장주 '엔씨' 빼고 오름세 증권가 호평 불구 차익매물 출회된 듯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9-09-18 10:11:41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순영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북미와 유럽에서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주 중 홀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5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2.27%(3500원) 하락한 15만500원을 기록중이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22일과 25일 각각 북미와 유럽에서의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아이온에 대한 오픈베타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사전판매가 대폭 증가해 누적판매량이 35만개를 돌파하면서 초기 흥행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아이온'이 북미와 유럽에서 사전 예약 판매의 호조로 흥행 성공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하며 ‘매수’의견과 12개월 목표주가 23만원 유지했다. 박한우 푸르덴셜투자증권 연구원은 "북미와 유럽 상용화를 앞두고 이미 35만장의 '아이온'이 사전판매됐는데 이는 온라인게임 중 최대 규모"라며 "최근 공개시범서비스 이후 판매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데다 상용화 이후 더욱 판매량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보여 50만장 판매 가능성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대장주 엔씨소프트와는 달리 코스닥시장의 게임주들은 일제히 오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네오위즈게임즈(095660)가 전날보다 3.42%(1350원) 오른 4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액토즈소프트(052790)(5.63%) 웹젠(069080)(2.5%) 상승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이순영 기자 lsymc@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종목Plus)삼성 태양전지 진출에 관련주 '고공비행' (아찔한테마)게임株, 엔씨소프트·네오위즈게임즈 등 게임업계 급성장속 '나홀로' 인재채용 (종목Plus)테스, 태양광+반도체..또 다시 급등 이순영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우리금융, 포스증권 인수 효과 '글쎄' '셀 인 메이'에도 여전한 청약 열기 법원의 ‘정책 검증’ 바람직할까 "한중일 정상회의, 26~27일 서울 개최" 이 시간 주요뉴스 윤 대통령, 어버이날 행사서 "기초연금 40만원까지" 1당 원내사령탑에 '찐명' 박찬대…제1과제는 '법사위 탈환' 당원 100%' 룰 개정 착수…전대 주연은 '비윤' '55·17·8'에 달린 윤 대통령 운명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