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는 대용량 마시는 그릭요거트 '후디스 그릭' 3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후디스 그릭은 1A등급 우유를 1.6배 농축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고단백, 고칼슘, 저지방 제품이다. 항헬리코박터와 면역조절 기능에서 특허를 받은 'IDCC3201'를 비롯해 4000억마리의 유산균이 함유됐다(430mL 기준).
특히 스푼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학생들과 직장인들의 아침 식사 대용, 건강을 위한 영양간식으로 적합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떠먹는 그릭요거트에 이어 지난해 170mL의 마시는 그릭요거트를 첫 출시했고, 이번에는 430mL의 대용량 제품까지 선보였다"며 "올해 초부터는 배우 박서준을 모델로 발탁해 2월부터 방송광고를 시작하며 그릭요거트를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일동후디스)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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