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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 웹팩스 서비스 출시
2009-09-10 15:31:52 2009-09-10 21:26:09
[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SK브로드밴드(사장 조신 www.skbroadband.com)와 인터넷팩스 전문기업인 포스트텔링크(대표 이재성 www.posttelink.com)는 10일 이메일처럼 팩스를 주고받을 수 있는 인터넷팩스인 ‘브로드앤웹팩스(broad&webfax)’를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브로드앤웹팩스’는 팩스를 용량 제한 없이 받을 수 있는 전화번호를 부여하고, 인터넷으로도 문서를 발신할 수 있다.
 
브로드앤웹팩스의 특징은 무제한 팩스수신, 일반전화번호 부여, PC 보관 기능, 뷰어 편집 기능 등이 있다. 특히 팩스로 받을 경우 인쇄 상태가 흐려지는 현상을 파일로 수신한 뒤 프린트가 가능해 원본에 가깝게 선명하다.
 
또 브로드앤웹팩스는 별도의 추가 요금 없이 무제한 팩스를 수신할 수 있고 서버에 반영구적으로 보관이 가능하다. PC에 보관해 팩스수신 데이터는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데스크탑 수신알리미 기능이나 이메일,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팩스 수신 기능이 있다.
 
인터넷전화 가입자는 물론이고 신규 가입도 가능하고, 기존 팩스번호 고객도 착신전환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가입은 SK브로드밴드 기업전용 콜센터 108, 또는 각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ebfax.skbroadb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magicbulle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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