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경제, 소비지출 도움으로 완만한 성장세 구가할 것"
입력 : 2016-02-19 23:25:19 수정 : 2016-02-19 23:25:51
"금융 시장이 혼돈에 휩싸였지만 미국 경제는 소비자들의 도움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
 
◇로레타 메스터. 사진/클리블랜드 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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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사라소타에서 가진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로레타 메스터는 "에너지와 제조업이 여전히 걸림돌이긴 하지만 미국 경제는 완만한 성장세를 구가할 것"이라며 "경제지표는 회복 국면에서 일시적 침체에 빠지는 '소프트 패치' 증상을 보이고 있고 금융시장은 혼돈에 빠졌지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경기를 낙관하는 이유로 미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소비지출과 꾸준한 대출 수요를 들었다.
 
메스터 총재는 "지난 1월 소매판매 지표는 강한 경기 성장세를 암시했다"며 "소비자 대출 또한 증가하는 추세라 미국인들이 경기를 긍정적으로 내다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평가했다.
 
메스터 총재는 올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보팅 멤버로, 점진적인 금리 인상을 주장하는 인물이다.
 
윤석진 기자 dda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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