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NEW+] 오뚜기, '치킨크림스프' 출시

◇풍부한 닭가슴살…치킨크림스프/오뚜기

 

추운 겨울철 간편하게 따뜻한 스프를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이다. 풍부한 닭가슴살과 크림풍미가 살아있는 프리미엄 냉장스프로 닭가슴살이 감자, 크림과 어우러져 진하고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봉지 그대로 끓는 물에 넣고 3~4분간 데워 먹거나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옮겨 담은 후 랩을 씌워 2분간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빵이나 크래커를 곁들이면 간편한 식사 대용으로 좋고, 파스타나 밥 등과 함께 요리하면 훌륭한 별미 요리로 즐길 수 있다.

 

(사진제공=오뚜기)

 

◇스마트 기능 접목… 차세대 백팩/빈폴액세서리

 

업계 최초로 스마트 기능을 접목한 백팩이다. 오른쪽 어깨끈에 좁쌀보다 작은 크기의 NFC칩을 삽입해 스마트폰과의 접촉만으로 착신금지, 블루투스, 자주 사용하는 앱 실행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번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교통카드 중복 태그 방지가 가능한 '목걸이형 카드지갑'과 NFC칩과 앱의 연동을 통한 스마트 ‘바로가기’ 서비스가 가능한 반지갑, 키링 등의 상품도 출시했다. 백팩은 25만8000원, 지갑은 13만8000원, 명함지갑은 11만8000원, 목걸이형 카드지갑과 키링은 7만원대다.

 

(사진제공=빈폴액세서리)

 

◇기존 제품과 향취 차별화…오리엔탈 남성향수/아닉구딸

 

기존의 아닉구딸에서 볼 수 없었던 향취인 오리엔탈계열의 남성향수다. '앙상 플랑브와양', '엠버 페티쉬', '머스크 노마드'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앙상 플랑브와양은 옷감에 향기를 입히던 시대의 향을 재현하고자 했다. 엠버 페티쉬는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엠버향 뒤에 제라늄과 파출리의 알싸한 느낌, 바닐라의 포근한 향이 조화를 이룬다. 머스크 노마드는 머스크 파우더, 로즈 에센스, 우드향의 정교한 향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 했다. 각 향수의 용량은 100ml, 가격은 24만3000원대다.

  

(사진제공=아닉구딸)

 

이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