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웹어워드 코리아' 공공기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고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권위의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이다.
금감원은 홈페이지에 적용한 디자인과 기술, 콘텐츠, 서비스 등 전반적인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검색기능을 확대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점 또한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소비자가 유용한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홈페이지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금감원 홈페이지. 사진/금감원
윤석진 기자 dda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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