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건설, 매각기대+미래에셋의 힘으로 급등세
입력 : 2008-02-04 13:02:00 수정 : 2011-06-15 18:56:52
현대건설(000720)이 연내매각기대감과 미래에셋 매집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4일 오전 9시 25분 현재 7.5% 상승한 7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일 현대건설 채권단 관계자는 " 최근 채권단 모임에서 연내 현대건설매각을 마무리하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며 "이번 달 하순 대통령 취임식 후 매각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빠르면 3월에 매각 주관사 선정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혔다.

금융권에서는 현대건설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이 현대건설 매각을 위한 준비작업을 끝마쳤다는 점이 우선적으로 매물화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운용은 지난 1월 현대건설과 대한항공을 5% 이상 보유하게 됐다고 신규로 공시했다.

미래에셋운용은 현대건설을 5.78%, 640만여주 보유한 것으로 밝혀, 지난 1월 주가하락을 이용해 지분율 높인 것으로 공시했다.


뉴스토마토 정종현기자(onair21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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