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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반떼 대규모 렌탈 시승 이벤트
24일부터 3월 14일까지…10차에 걸쳐 총 5000명 선정
2015-12-08 17:42:18 2015-12-08 17:42:18
[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현대차(005380)는 이달 24일부터 내년 3월 14일까지 고객 5000명을 대상으로 아반떼 대규모 렌탈 시승 이벤트인 '아반떼 슈퍼 드라이브'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24일부터 약 3개월 간 10차수에 걸쳐 총 50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4박 5일 또는 11박 12일의 비교적 장기간의 시승기간을 통해 아반떼의 상품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한다는 취지다.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내년 2월 28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신청 사연, 차량 인수 지점 등을 입력해 응모할 수 있다.
 
현대차는 각 차수별 테마에 어울리는 신청 사연을 올려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차수별 500명을 선정하고 시승 전 주 금요일 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연락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또 각 차수별로 이벤트명인 슈퍼 드라이브(Super Drive)의 영어 앞 글자를 딴 10가지의 테마를 선정, 각 테마에 어울리는 사연을 올려준 고객들이 원하는 날짜에 시승차를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연말연시에 각종 행사나 이벤트가 많은 고객들에게 이번 시승 이벤트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대중차의 평균을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로 출시된 6세대 아반떼의 우수한 상품성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직접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이달 24일부터 내년 3월 14일까지 고객 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아반떼 대규모 렌탈 시승 이벤트 ‘아반떼 슈퍼 드라이브(Avante Super Drive)’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사진/현대차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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