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음식체인인 치폴레가 최근 발생한 식중독 사태의 여파로 4분기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치폴레는 제출한 서류에서 올 4분기 매출이 8%~11%정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최근 질병관리센터가 최근 발생한 이콜라이 대장균 식중독 사태가 치폴레와 연관이 있다고 밝힌 것이 매출에 꾸준히 타격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미국 전역에서 치폴레 음식을 먹고 식중독에 걸린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문가들도 치폴레에 대한 투자 의견을 하향 조정하고 있다. RBC는 기존의 목표주가 825달러를 575달러로 크게 낮췄다.
올해부터 지금까지 치폴레의 주가는 22% 내리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날 뉴욕 증시에서 이 소식에 추가로 1.63% 내렸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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