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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치폴레윈터랜드' 한정 판매
2014-11-17 14:09:12 2014-11-17 14:09:20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버거킹은 '치폴레와퍼'와 '치폴레치킨버거'가 포함된 '치폴레윈터랜드'를 내년 1월 말까지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치폴레와퍼(단품 6200원, 세트 8200원)'는 직화로 구운 순쇠고기 패티와 토마토, 양상추 등 채소 위에 장시간 숙성한 로스트 비프, 고소한 체다치즈가 어우러져 담백한 맛을 낸다.
 
또한 할라피뇨를 훈연 건조해 만들어 매콤한 맛을 내는 치폴레 소스를 곁들여 알싸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치폴레치킨버거(단품 5200원, 세트 7200원)'는 바삭한 치킨 패티 위에 치폴레 소스를 가미해 특유의 감칠맛과 풍미를 배가했다.
 
이와 함께 '치폴레와퍼주니어(단품 4500원, 세트 6500원)'와 2종 제품을 구성한 팩 2종(각각 1만1000원)도 즐길 수 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등록한 모든 고객에게 치폴레와퍼 단품 구매 시 세트로 업그레이드해주는 쿠폰을 제공하며, 해당 쿠폰은 23일까지 일주일간 사용할 수 있다.
 
버거킹 관계자는 "추운 날씨가 찾아오면서 매운맛의 치폴레윈터랜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에 선보인 제품을 즐기면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폴레윈터랜드'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버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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