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공동으로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대에서 '2015 중소기업 기술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주간에는 약 2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서울대 산학협력 교수들의 1대 1 기술 자문과 향후 분야별 서울대 공과대학 교수들을 매칭해 공동 연구개발(R&D)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권장섭 신보 자본시장부문 이사는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애로 해결과 사업화 지원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기술 개발 과정에서 소요되는 자금에 대해 보증과 투자 등 융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보증기금은 27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2015 중소기업 기술상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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