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도 영동은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도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점차 흐려져 늦은 밤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영동, 경북동해안 5~10mm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밤에는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지고,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서울 아침 기온은 13도, 낮 기온은 24도가 되겠다.
내일의 기상도, 자료제공/기상청
윤다혜 기자 snazzyi@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