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PONY)는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한 스마트 백팩 '리차지 팩(Recharge Pack)'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F/W 신제품으로 출시된 '리차지 팩'은 최근 트렌드인 스퀘어 스타일에 15인치 노트북을 비롯해 각종 IT기기를 효율적으로 수납 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백팩 상단에는 스마트폰과 휴대용 충전기 등 디바이스 수납을 위한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케이블 연결 시 전면 포켓의 태블릿 PC와 이어지도록 내부가 구성돼 간편한 충전뿐 아니라 케이블의 엉킴을 방지할 수 있다.
또 가방 내부에 투명한 특수 소재의 창을 부착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IT 용품을 넣은 상태에서도 조작이 가능하다.
소재 겉감은 경량감과 내구성이 우수한 나일론 소재, 등판과 어깨끈은 메쉬 원단을 사용해 통기성과 쿠션감을 높였다. 백팩 하단에는 표면 방수 처리된 레인 커버가 장착돼 일상 생활뿐 아니라 여행, 캠핑 가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포니 '리차지 팩'은 전국 스프리스 매장과 포니 매장, 애플 리셀러샵 '프리스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3만9000원이다.
포니 리차지백. (사진제공=금강제화)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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