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날씨. 자료/기상청
다음주 수요일(24일)부터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본격적인 여름 장마가 시작되겠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남쪽해상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4~26일, 29일은 제주도에, 25일은 충청이남지역에, 26일은 남부지방에 비가 오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 최저기온 16도에서 21도, 평년 최고기온인 23에서 29도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강수량은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영서는 평년 강수량인 3~20mm보다 적겠다. 강원도영동과 충청남북도는 비슷하겠으며, 남부지방은 많겠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25~26일은 2.0~3.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날은 0.5~2.0m로 일겠다.
윤다혜 기자 snazzy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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