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금메달따면 이자 더준다 국민銀 '피겨퀸 연아사랑적금' 출시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9-05-07 15:12:04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주연기자]국민은행이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을 따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을 판매한다. 국민은행은 전속모델인 김연아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가입고객에게 연 0.5%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만기 이자지급액의 1%에 해당하는 기금을 은행부담으로 조성해 어린이 희귀 난치병 환자를 후원하는 `피겨퀸 연아사랑적금`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내년 5월말까지 한시 판매되는 이 상품은 1.2.3년제 3종류로, 기본이율은 1년제 연 2.7%, 2년제 연 2.9%, 3년제 연 3%이며, 김연아 선수의 경기 결과에 따라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은 또한 어린이 난치병 환자 등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해 적금 만기해지 계좌에 대해 세후이자 지급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은행 부담으로 매년 출연하기로 했다. 뉴스토마토 서주연 기자 shriver@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은행권 "해외시장 뚫자" 피겨퀸 김연아 인형, 빈곤국 어린이 돕는다 국민銀,'KB캄보디아' 영업개시 서주연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지배구조보고서 닮은꼴…기업들 밸류업보고서 이중부담 (금융상품 분석)'신한 티머니 Pay & GO' 대 '농협 K-패스카드' (단독)포스코인터·LX인터 당진 LNG터미널 착공 지연 현대차 노사, 임금협상에 특별성과급까지 '산 넘어 산' 이 시간 주요뉴스 (윤정부 2년)62위까지 추락…짓밟힌 언론자유 (윤정부 2년)민정수석 부활, '사정정국' 신호탄 설치비 증가율에 못 미치는 IPTV '콘텐츠사용료' 한화오션, '특별협의체' 구성…원·하청 RSU 지급 갈등 푼다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