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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육삼공' 1위 달성
2015-03-31 15:54:07 2015-03-31 15:54:07
(사진=엔트리브소프트 제공)
[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프로야구 육삼공)가 지난 28일 프로야구 개막 이후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프로야구 육삼공은 현재 무료 인기 게임 1위, 신규 무료 게임 1위, 매출 순위 21위를 기록하면서 모바일 야구게임 1위에 올랐다. 출시 일주일 만에 게임 누적 다운로드 수 70만 건을 돌파하며 상승세다. 넷마블게임즈가 네이버(NAVER(035420))를 통해 내놓은 화제작 '레이븐'도 꺾었다.
 
엔트리브는 이번 1위 달성을 기념해 내달 5일까지 매일 접속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인기 아이템인 전설의 스카우트팩, PT(게임머니), 매치볼 충전권, 배트 등의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이며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내달 30일까지 3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갤럭시 S6 엣지, 넥서스7 2세대 등의 경품도 증정한다.
 
엔트리브 관계자는 "온라인 야구게임에 이어 모바일 야구게임 시장도 평정했다"며 "이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게임 서비스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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