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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시황)지수 상승폭 반납 중..놀자주 강세
2015-03-31 12:12:12 2015-03-31 12:12:12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국내 증시가 서서히 힘이 빠지며 상승폭을 반납하고 있다. 31일 오후 12시9분 현재 4.01포인트(0.20%) 오른 2034.05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529억원 매수 우위다. 개인은 매수 전환해 71억원 매수 우위다. 기관인 539억우너 매도하며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의료정밀, 증권, 금융, 화학 순으로 1% 안팎으로 오르고 있다. 섬유의복, 통신 등은 1% 안팎의 조정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삼성전자(005930)현대차(005380), SK하이닉스(000660) 등은 0.5% 안팎으로 제한적 상승 흐름만을 나타내고 있다. SK텔레콤(017670), 삼성에스디에스(018260), 제일모직(028260)은 1%대 조정받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650선 부근을 맴돌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36포인트(0.36%) 오른 649.10을 나타내고 있다. 
 
카지노주와 게임주 등 놀자주들이 강세다. 카지노주는 중국 규제 우려가 과도하다는 분석에 오르고 있다. 파라다이스(034230)가 9% 급등 중이고, GKL(114090)제이비어뮤즈먼트(035480)도 6.52%, 3.72% 각각 상승하고 있다.  게임주 중에는 위메이드(112040), 액토즈소프트(052790)가 상한가 안착을 시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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