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협력사 근로자, 작업 중 추락 사망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5-02-12 22:03:24 ㅣ 2015-02-12 22:03:24 [뉴스토마토 이충희기자] 삼성중공업 협력사 근로자가 컨테이너 브릿지 설치 작업 중 25미터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 12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0분께 거제조선소에서 작업 중이던 협력사 근로자 1명이 25미터 높이 컨테이너 브릿지 위에서 도크 바닥 아래로 추락했다. 추락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삼성重 노동자협의회,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돌입 삼성중공업 지난해 영업익 곤두박질..8년 만에 최저치(종합) 삼성중공업, 고비 넘겼다..임금협상 타결 삼성중공업, 내년까지 매출감소 불가피..투자의견 '중립'-신한투자 이충희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시장 노래방 '온누리' 허용…노래방 폐업 신고기한 한 달로 대기업과 거래 매출 10% 넘어도 '명문장수기업' 가능 서면 미발급·부당특약까지…대한조선 과징금 9600만원 제재 AI로 고도화 나서는 LGU+ "레벨4 자율주행 시장 잡는다" 이 시간 주요뉴스 이재명 결단에 영수회담 '성사'…윤 대통령 취임 2년만 정부 주도→국회 주도→시민대표단…여도 야도 '책임회피' (솔직토크)"국민연금 신뢰도 40점…MZ세대는 못 받는 세금" 검찰 서버 보관 정보로 별건 수사…대법 "위법"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